초이스 힘들어 알아서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여진이라는 아가씨를 앉혀 주는데. 앉혀 놓고 보니까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이쁘더군요^^
한마디 대화도 없이 제가 웃는거 보더니
오빠 귀엽다 하더니 바로 신.고.식 타임.... ㅠㅠ
하고나니 먼가 어색한게 없어지고 오히려 편안해 지내요 ㅋㅋ
눈팅하면서 보면은...
언니들 마인드 애기가 많이 나오길래 마인드가 뭘까했는데..
이런언니들 보고 마인드가 좋쿠나 라고 하는구나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왕 용기내서 간김에 연장하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어서 한번더 놀고
파트너 너무 마음에들어 다음에 지명으로 찾고 온다고
전번 받고 시마이하였습니다
여진씨 나가고 태수대표오셔서
재미있게 노셨냐고하며 맥주 같이 먹으며
여기 혼자오시는게 많이 좀 부담스러워 하신거같아
바짝 긴장하여 모셨다고 하더군요..
맨트인지..진심인지..ㅋㅋ
맨트라도 기분을
좋케해주는 태수대표 왜 유명세인지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