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못달리고 억누르고 있었는데 잽싸게 전화를 돌려 예약을 잡고 우연이를 만나러 가봅니다
나이 먹고 간만에 심장이 바운스함을 느끼는걸 보니 제가 우연이를 좋아하긴 좋아하나 봅니다
많은 언니들을 봤지만 우연이처럼 제 심장을 두근 거리게 만드는 언니는 없는것 같고
제 눈에 안경이라고 말투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드니 전 역시 우연이가 넘버원 지명인가 봅니다ㅎㅎ
기대하면서 방문열고 들어갔더니 역시 외모부터 심장떨리게 만드는 우연이
근데 오랜만에 보는건데도 어제 본 느낌이네요
근황 토크좀하다 씻는데 오랜만에 닿는 손길에 제동생이 미쳐 날뛰네요
그래도 쉬다왔는데 고생은 안시켜야지 하며 서비스는 적당히 불만 땡겨달라하니 우연이가 올라탑니다
간만에 받는 소프트 하지만 찰진 서비스가 얼마나 좋던지
분명 고생 안시킨다했는데 그만해란 말이 입에서 안떨어지네요 ㅎㅎ
본의아니게 고생시키고 넣었는데 착착 감기는 연애감까지 정말 대박이더군요
고급스러움이 몸에 베어있는 우연이는
연애시마다 제게 뭔지모를 뿌듯함을 주는 친구라 오늘도 100% 만족스런 달림을했네요
고급지고 평소 오피스걸에 대한 로망이 있으신 분들은 우연이 강추 드려봅니다
연애감과 몸매도 최강이란 말씀 추가해서 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