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끔 있는 회식자리말곤 유흥을 거의안하는데
어제 친구가 꼬셔서 한번 갔습니다 ㅋ
저는 수동적으로 가다보니 구좌도 모르고 걍 이리저리 끌려다니는데
꼬신친구가 하는말이 자기도 유흥쪽은 잘모른다고 어이가없었죠 ㅠㅠ
그래서 인터넷 들어가서 후기 쭉보다보니 정대표가 괜찮겠다 싶어서 전화하니까
픽업서비스된다며 바로 차붙여준데서 차타고 왔죠 ㅋ
미러룸까지 한 오분 기다렸나 들어갔는데 15명은 넘게 있더라고요
두명정도 빼면 다 평타이상이고 와꾸 에이스가 셋정도 있어서 전 가장 젊어 보이는애로
친구는 가장 쌔끈해보이는 애로 했더라고요
그렇게 룸으로 들어가니 가까이서 보니까 더 어려보이더라고요 혹시 몇살인지 물어보니까
대학초년생이라고 ㅋㅋㅋ
얼굴이 그걸 증명하니 당연히 믿고 노래부르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룸에서 서비스 해준다는데 구장에서 제대로 하고싶다고 미뤘습니다 ㅋㅋ
사실 룸에서 쌀거같은 불길한 예감때문에 터치하고 키스정도만했죠 ㅋㅋㅋ
그렇게 구장가서 열심히 허리돌렸는데 쪼임이 죽여주더라고요
오랄도 좋았고 ㅋㅋ 어린애랑 한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오피나 풀사나 룸사나 영계가 가장 좋은거같네요
이만 마칠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