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겁나 땡기는 날이라서 싸게싸게 이벤이나 보자 했는데
가려고보니 10분 남았네요 ㅋㅋ
회사 근처가 디셈버긴한데 그래도 그러치 걸어서 이십분은 좀 넘습니다.
그리구 차막혀서 아마 택시타는게 더 느릴거같아 걍 뛰어갔네요 ㅋㅋ
제사정 말씀드리니 웃으면서 이런 손님 없다며 진짜 오늘 잘맞춰드린다고 장담하시네요
그렇게 미러실가서 영아 초이스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언니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