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여유 좀 있으면 한번쯤 달리는 풀싸..
이번엔 저번에 싸웠던 친구랑 이것저것 다 풀어내고 화해에 의미로 갔습니다
그런만 아가씨 초이스는 둘다 정다운대표님께 특별히 부탁!
친구랑 저모두 엉덩이랑 서비스 강조..
유리방안에서 정다운대표님이 친구한텐 미러로 4명에 번호 찍어주며 골라보라 하고,
저한텐 3명중에 골라보라고~ 나머지 애들은 패스~
친구는 엉덩이 볼륨쩌는 아가씨ㅋㅋㅋ로 초이스 하고
저도 갈색에 긴웨이브 머리에 엉덩이 볼륨 쩌는 희선씨로.. 둘이 왜 친구인지 알겠어요..
룸에서 술한잔 기울이여 말몇마디 나누다 바로 전 투시작
컴컴한 조명속에 친구하고 서로 곁눈질해가며 전투받습니다
몇번 같이 풀싸롱 달려보기도 했던 사이라 어색할 건 없이 ㅋㅋㅋ
즐겁게 서비스 받았네요 ㅎㅎ
기분좋게 첫전투 받고, 화기애애 노래부르고 웃고 떠들었습니다
친구하고 전 술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절반정도 남겼습니다
원래 술마시는거보다 아가씨들과 비비며 노는것을 더 좋아해서..
받아주는 아가씨가 많지가 않은데 대표님이 추천해준 이유를 알겠더군요
룸타임이 끝나고... 구장으로 입성 할 시간
아무래도 친구놈 파트너 가슴이 워낙 압도적이라(....)
구장 입성하면서 친구가 부러운 감이 좀 있었는데 ㅋㅋ
막상 들어가보니 아가씨 조임이 장난 아니네요;
샤워 하고 나서 전투 시작하는데
제가 엉덩이 볼륨 쩌는 아가씨 고르는 이유가 ㅋㅋㅋㅋ
구장에서 조임을 기대하면서 고르는건데
후회없는 선택이더군요
타고난 좁보라는게 뭔지 이제서야 안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아가씨가 넣자마자 굳어있는 저 보고 살살 눈웃음 지으면서
도발하는데 ㅋㅋㅋㅋㅋ 어우 진짜 섹시하더라구요
여기서 자존심을 잃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분발했습니다
전투 내내 아가씨도 사운드 서비스도 잘해주고,
대표님이 잘챙겨줘서 우정도 돈둑하게 쌓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