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꽂히면 혼자 다녀오곤 한답니다
어제 맥주한잔하며 티비보다 여자 분냄세 좀 맡으러 방문했네요
으음... 초이스는 띄엄 뛰엄본거 다 합치면 25명 넘게 본거 같습니다
그중에서 내가 선택한 아가씨는...
음... .첫인상은 좀 세침해 보이고 깍쟁이 같은 인상...
눈을 아래로 내려 점점 훑어 몸매 보니 좋은 비율을 가진 나이스 바디랄까..
제가 딱 좋아하는 바디와 얼굴인데....
인사 받기전 호구조사 해보니 사는곳도 가깝고 알고 보니 같은 동네사람~
절 길에서 마주치면 아는척 할꺼라며 기대하랍니다.ㅋㅋ 앙큼한것ㅋㅋ
하긴 이 아가씨 몸,얼굴 스펙이랑 친해 보이면 부러움 좀 사겠지요?
"그럼 고맙지"라구 너스레를 떨어 봅니다.
인사 신고식 후 수줍은 듯 한 눈빛은 알 수 없는 묘함이 있었고
너무 청순한 모습은 왠지 모르게 흡사 예전부터 알고지낸 썸타는사이 같은...느낌이?
금사빠라...ㅋㅋ
진지하게 이 아가씨랑 사귀면 어떨까? 상상의 나래를.. ㅋㅋ ^^;
서로의 요모조모를 뜯어보고 맛보고 감상에 빠지기도 하고....
그런 가운데 보이는 그녀의 자태는 교태롭고 섹시하며 사랑스러웠습니다.
착함이 묻어나는 정성스러운 챙겨줌과 확실한 마인드의 서비스...
세련된 외모와는 다른 마치 시골 산골에 사는 때묻지 않은 아리따운 아가씨를
만난듯 한 순박하고 정겨운 느낌이었어요.
비록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 이지만 잘 찾아보면...
그속에서 진주를 찾는 재미 신선한 이맛에 룸빵 달리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