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에 한번 모이는 모임이 있는데
딱 두조로 나뉜다 술먹자파와 금주파...
역시나 술 먹자인 저는 한잔 두잔
열심히 먹고 한잔더~~~고고 조에 껴서
지우마담한테까지 오게 되었다
여기는 처음가봤는데 수질도 괜츈하고 무엇보다
지우마담의 매너와 파트너의 매력때문에 가끔 들릴거같다
술 좋아하다보니 술도 같이 한잔씩해주는 언니를 좋아하고
노래도 즐기는 편이라 노래도 빼지 않는 언니가 좋은데
다인이가 딱 그런 스타일....
또 무엇보다 폭탄주 맛이 아주 일품!!!!!!!
그렇게 흥도 좋고 분위기도 잘 맞춰주는 언니다 보니
팁도 절로 뿌리게 되고....ㅎㅎㅎ
역시 사람은 한잔할때 분위기 잘 맞춰주고 죽이 잘 맞는사람들끼리
있어야 잼나는거같다
그날 다인이 덕분에 쉼없이 신나고 즐겁게 보낸거같다
그런 언니를 붙여준 지우마담!!!!
우리 종종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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