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과 기분도 풀겸 독고로 다녀왔네요 

혼자가기는 좀 뻘쭘해서 주변지인들에게 넌지시 카톡을 보내보니

아무래도 다들 결혼해서 그런가 반응들이

영 ~ 냉담해서 혼자 다녀왔녜요 ㅠㅠ 

어디로 갈까? 고민좀하다 평이좋은 황정민실장님에게 연락후 7시쯤 정도 입성을 했습니다 

황정민실장님과 간단히 서로 인사하고 브리핑 듣고 바로 초이스 보았네요

아가씨들은 한 13명정도 본거 같습니다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헛갈리고 잘모르겠고 

황정민실장님 한테 SOS보내니..

외모 괜찮고 마인드 좋은애들로 한번더 추려서 보여준 애들중에서 

긴생머리에 도도하게 생긴 아가씨가 내 스타일이기에 

마인드 물어보니 굿이라고 해서 초이스 했네요 

키는 165 넘는거 같고  긴생머리에 도도한 외모고 가슴은 c입니다 ㅋㅋ 

룸에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신고식 인사도 받고 여러가지 대화를 하는데 

도도하고는 거리가 머네요

완전 활달하고 사람기분맞춰줄줄 아는 스탈 

계속 내 똘똘이를 건들여 풀발되서 딸딸이 쳐서라도

물빼고 싶어서 죽을뻔 했네여..ㅠㅠ

독고룸은 메리트가 여러명이 갔을때보다 더 찐하게 놀수가 있다는 점

술먹으면서 허리 감싸안았는데 몸매 허리가22정도라는데 

방댕이는 빵빵 골반도 커서 허리가 더욱 도드라 보였던듯 

뒤로 퐉돌려 팡팡팡하면 참 꼴릿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ㅋ

파트너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지  .... 

어버버 했는데 적극적으로 대화도 유도하고 

시간때우기식의 마인드가 아닌 정말 좋았습니다 

혹시 나의 매력에 빠진건가 라는 착각에 들정도로 ...

그래서 연장도 하고 놀았네요 

서로 강아지도 키우고 취미도 비슷헤서 대화도 잘통하고 사는곳도 비슷 

나중에 강아지랑 같이 산책하자고 전화번호 받아놓았는데 ...

끝나고 집가는길에 카톡하니 칼답장와서 깜놀 

특이사항으로는 입술옆에 작은점이 있네요  ㅋㅋㅋ 

혹시 자주 가시는분은 알랑가

업장은 대형업소여서 그런가 아가씨들 수량 많았고

로테이션이 잘되는거 같습니다.

황정민실장님 진행 매끄럽고 필요한거 딱딱 집어주는거 굿 !!

아무튼 황정민실장님 영업잘하네요 ㅎㅎ 

주 고객이 단골로 형성 되어 있다고 하던데..단골이 왜 많은지 알겠더라고요ㅎㅎ

야무지게 지명 찍어서 꽁십 한번 도전 해봐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