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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지만 행복해요
바텀은내꺼

여기 업소를 알게된 후로는 너무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네요 ㅠㅠ

일도 해야하고 주에 2~3번씩 마사지도 받아야하고 ㅎㅎ 바쁘다 바빠~

여기 자주오다보니 거진 매니저를 다 본거같은데 오늘 만난 매니저는

처음 본 분이었어요 비현실적인 몸매와 외모를 소유하고 계신데

왜 이런분이 여기서 일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될정도 ..?

심지어 마사지도 되게 잘합니다.. 뭐 배우면 다 잘할 수 있긴하지만

그래도 힘이 없으면 손가락에 압을 잘 못넣을거라 생각하게 되잖아요?

근데 이 압이나 스킬은 체구, 힘과 아무 관련없는거같네요 ㅋㅋ

그렇게 마사지를 받으면서 엄청 이쁘시다, 몸매 좋다 이런 칭찬을하며

마사지를 받았어요 ㅋㅋ 거짓말처럼 상쾌하게 마무리 했네여 ㅋㅋ

그리고 서비스받을때 가슴이 딱 만지기 좋은 C컵정도에

잘빠진 다리, 마른 몸매라 그냥 계속 만지면서 받았습니다.

가슴을 어찌나 주물렀는지 매니저님이 가슴이 그렇게나 좋냐고

웃으면서 물어보시는데 가슴 안좋아하는 남자가 어딧냐고 했네요 ㅋㅋㅋ

서비스도 잘 받았고 마사지도 제대로 받은거같아서 담에 또 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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