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당일 에약 잡으려 할때 보고 싶었단 희주가 딱 된다기에 바로 예약!!!
시간에 맞춰 달달한 간식과 아아메를 들고 눈누난나~~!!
일찍 도착해 근처에서 대기하다 안내받은 호수로 들어가는데 그날따라 왜 그리 사람들이 많은지./...
조심슬 노크를 하니 한동안 안열리다 열리는 문...
늘씬한 영계언니가 절 맞이 하네요.
알고 보니 밖이 너무 시그러워 잠시 잠잠해지길 기다렸다가 열어줬다는....
아직 앉기도 전인데 커피와 간식에 열광하며 조잘거리기 시작하는 희주^^
정말 쉴새 없이 말시키고 말하고 다시 또 말시키고^^
어색할 틈도 없이 다다다다다다다다~~!!
어느틈엔가 웃느라 정신 없는 둘....
희주에겐 오피 초심자 분이나 낯가림 심한 분드리 접견하시면 완전 딱일 듯
정신을 쏙 빼놓고선 곁에 찰싹 달라붙어 잇으니 바로 적응 하겠어요
떠들다 갑자기 일어나 훌렁훌렁 탈의를 하고선 제 손을 잡고 얼른 벗고 씻자며....
씻자고??? 같이?? 네???
그건 잠시 나의 착각이자 바람이며 염원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지요....ㅜㅜ
그렇게 같이 아니 따로 하지만 내가 씻고 나와 바로 희주가 씻고 침대로 이동하여 간단하게 애무 받고선 역립...
희는 잔잔하게 느끼는 언니라 격한 반응은 없지만 눈 질끈 감고 신음 참는 모습이 이쁘기만 합니다^^
여상으로 즐기다 정상으로 체위 변경하자마가 갑자기 사정감이....
오래 즐기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되엇네요....
시간이 남아 다시 같이 샤워하고 소파에 앉아 남은 시간 담소 나누다
다시 만날 걸 약속하며 헤어지고 나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