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고 들어가니 미모만으론 역대급인 언니가 떡하니 있더이다.
정말 얼굴만 뜯어먹고 살아도 된다는 말이 어울리는 그런 외모의 언니...
요새 살이 좀쪄서 다이어트 중이라 제가 사온 간식을 안먹으려 했는데
마침 너무 먹고 싶었던 크로플이라 참을 수가 없었다며 허겁지겁 먹으며
으음 맛있어를 연발하며 싹싹 비워버린 그녀^^
이렇게 맛있게 먹어주니 간식 사간 보람이 충만하네요^^
후다닥 헤치우고선 만족한 표정으로 재 품으로 파고들어선 너무 고맙다며
정말 원하던 걸 필요한 순간에 사온 오빠라 너무 기억에 남을 거라며 저에게 뜨거운 키스 세레를 안겨주네요
당충전 후 활기 차 졌다며 제 옆에서 자기 핸드폰 속의 사진까지 열어 보여주며
친밀감을 표현하는 이브....
다음에 다시 인연이 되어 보게 되면 그땐 자기가 너무 잘해 줄수 있다며
오늘 못해준거 다 보상해 줄거라는 이브....
우리 아직 뭘 시작도 안했는데 뭘 못해준겨~~!! 지금까지 대만족 중인데^^
이제 오빠하고 사랑하고 싶다며 샤워하자고 말하는 그 사랑스렁 입에 입맞춤 하고
샤워 후 침대에서 드디어 그 사랑을 확인해 봅니다
정말 뜨거운 입술로 제 몸을 부벼대다 깊숙히 동생까지 머금어 주는 그 사랑스런 작은 입....
저도 그에 보답하고자 그녀의 몸을 돌려 69자세로 바꾸어 서로의 소중이를 탐하였다는...
여상으로 합체해 서로 꼬옥 끌어안고선 부드럽게 들어갔다 나왔다...
강하지 않되 진하게 느끼며 그렇게 천천히 달궈지는 둘의 몸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선 둘이 할 수있는 모든 걸 나누며 즐긴 사랑.....
길지도 짧지도 않고 적당한 정사에 둘이 서로 만족하며 한참을 끌어안고 후희를 나눈 둘은
만족스럽게 즐기고 만족스럽게 나눈뒤 헤어졌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