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땡겨 친구 꼬실려고 하는데 갈넘이 없어 달토 혼자갑니다.
올만에 태수랑 먹자 하는 마음에 이른 시간 혼자 입성합니다.
오후 6시경 입성 .
너무 일직 도착해서인지 한산 한산 합니다
태수왈" 애들 출근하고 있으니께
없으면 나랑먹어요. 노력해볼게요 ㅋㅋㅋ
그렇게 둘이 이런 저런 한잔씩하며 이야기 하다
초이스
갓 출근한 애들 화장도 잘먹고 왠지 첫방들이기에
비누 냄새날꺼 같습니다 ㅋㅋㅋ
청순한 아가씨 선호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어제는
섹시하게 생긴 아가씨 땡기네요.
그래서 글래머 아가씨 앉혀 봅니다.
초이스 끝난후 태수랑 파트너가 타주는 폭탄주로 가볍게 시작합니다.
요즘 경기 때문에 태수 굶어 죽겠다는 놈이 손님 많긴 많은가보네요,
왔다리 갔다리 정신 사나워서 태수 너들어오지마 하고 물빨 놀이 합니다.
파트너 저의 손가락 신공에 몸을 비비꼬네요..^^
이래서 룸을 못 끊나 봅니다.
언냐왈" 오빠 결혼했어..??
왜 안했으면 애인할래??
응 애인하자..
저왈" 지이랄 연락이나 자주 받아라 그럼 지명 찾아 아침까지 놀아줄게
다들 알잖아요
아가씨들 그때뿐이라는걸 이제는 그러려니 해요.
갔을때나 내상 안당하고 잘놀면 되죠 아가씨말은 믿을게 못됩니다.
암튼 야무지게 총 4방 재미있게 마무리하고 대리불러 집에왔습니다
저도 요즘 주머니 사정이 영 좋지 안아서 예전처럼 자주는 못가지만
즐거웠던 날이라
글하나 남겨봅니다. 회원님들 즐룸하십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