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이 함 볼라치면 정말 빠른 예약이 필수입니다
어제는 운이 좋게도 어느 형님이 취소하는 바람에 제가 쓰읔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참 감사합니다!
아무튼 예약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심장은 두근두근 세차게도 뛰어댔고
전 그 몹쓸 두근거림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입장.
소정이가 찐한 포옹과 함께 뽀뽀로 반겨줬는데요
아아 참 푸근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터라 많이 그리웠나 봐요
우린 잠시 근황을 주고받다 곧 달달한 키스로 시작을 알렸는데
소정이에게 서비스 받을 때 그 느낌이란 정말...
뱀처럼 휘감는 애무에 내 꽈추는 지혼자 막 끄덕대고 있고
응꼬도 얼얼하고 정말이지 흠칫흠칫의 연속.
결국 소정이에게 얼른 꼽아달라 부탁하는 상황까지 이르고야 말았지요
삽입할 때 웃으며 하는 아이컨텍은 진짜...
그리고 몸매가 워낙 잘 빠졌다 보니 어떤 체위든 뷰가 좋거든요?
참고로 전 3분 컷! 아아 절대 조루는 아닙니다
그만큼 속궁합이 좋았다 이렇게 해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 듯... 하지만 전 끝까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소정이는 그만큼 매력 있고 멋진 언니라 생각하거든요 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