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나를 설레게 만드는 매니저를 만났음.
이국적으로다 개쩌는 섹시한 외모에
큰 가슴 언니들이 성격 좋은 건 국룰이라 마인드까지 진짜 너무 맘에 들었음.
개인적으로 여자는 글램이 최고시다 생각하는 1인인데
이름까지 바비. 이건 운명이었음 ㅋㅋㅋㅋㅋ
서비스고 뭐고 웬만한 건 알아서 다 해주니 걍 의식의 흐름에 맡기면 되고
떡칠 때도 거부감 없는 리얼리티 표정에 극강 활어반응.
서로 눈을 마주하고 손깍지 낀 채 격정적으로 들썩들썩하다 보면
그 쪼임마저 무지 실했던지라 아주 내가 다 지려버렸......
그래도 난 상남자라 이빨 꽉 물고 마빡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때까지 ㄱㄱ
결국 상남자 무브먼트로 만족시켜 드림 ㅋㅋㅋㅋㅋ
만족시켰다는 자부심도 좋았지만 그 후끈후끈했던 방 온도. 습한 공기내음. 끈적했던 살결.
모든 게 완벽했었기에 자꾸 생각남.
시오는 잠깐 시도하다 꼬치가 너무 아려서 포기.
솔직히 떡만 치기에도 시간 모지람. 꼽아보면 뭔 말인지 바로 이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