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끗 웃는 모습으로 자연스레 안겨오며 인사해주던 은지
긴장감을 녹여주던 첫인상이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잠시 담배탐 하면서 나누는 대화도 즐거웠고
그러다 보니 한참 수다를 떨었어요.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옆에 같이 있기만 해도 정말 살살 녹는 느낌이었습니다
살며시 안아 보는데 쏘옥 안기던 은지
우선 샤워부터 하고 침대로 돌아와 열기를 올려봅니다
먼저 키스를 시작으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며
몸 구석구석 모든곳에 자극을 주면서 특히 불알까지 오물오물하는데
헠 하는 신음이 저절로...
그 감칠맛 나던 BJ에 안되겠다 싶어 신호를 보내자
얼른 콘 장착하고는 상하로 찍으면서 한 몸이 되어 보는데
역시나 연애감도 훌륭하더군요
정상위로 즐기면서 빛의 속도로 박음질하다 션하게 마무리까지 금방
조금 아쉽게 끝났지만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 배려하는 모습이 참 이뻤어요
정성껏 최선을 다합니다란 멘트가 거짓이 아니더군요
은지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