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와 만남은 뭐랄까 강한 한방으로 ko패는 안당했지만
가랑비에 옷젖듯 판정패 당한 느낌이었으요
저번에는 살가운 처자지만 은근히 수다쟁이라 티키타카를 맞춰가는 재미가 있는 시간이었으요
재접 할 기회가 있길래 별루 고민안하고 바로 보겠다고 했으요
다시 봤는데 반응이 재미있었으요 어머 진짜 왔네라는 반응이었으요
지난번 초접때 다시 보자고 했는데 진짜 올줄 몰랐다고 했으요ㅋㅋ
재접이라 그런가 한층 더 살갑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 줬구
중간에 몇 번 키스하자고 덮쳤는디 순순히 혀를 내놔서 왠지 모르게 키방같이 즐겼으요
지난번에는 대화가 말의 대화와 몸의 대화로 명확히 나뉘었었는디
이번에는 뭔가 그런거 없이 자연스럽게 키스부터해서 서로 번갈아 가며 물고 빨고 했으요
특히 하영이의 사까시 실력을 제대로 느꼈는디
그냥 그대로 하영이의 입에 발사하고 싶을정도로 기술력과 느낌을 담은 사까시였으요
나도 질 수 없어서 깊숙이 물고 빨았는디
꽃잎을 빨고 클리를 자극할때마다 히끅거리는 자극적인 반응에
아예 69로 자리잡고 빨아 제끼며 혀에 마비가 올때까지 즐겼으요
하영이두 내 분신을 불어 터질때까지 빨아 주었구
그냥 내가 바로 내가 바로 위에 올라가 박았으요
워낙 작고 슬림한 친구라 박다가 흥분해서 반쯤 들어서 마구 쑤셔버렸는디
지금 생각하믄 너무 막한거 같아 미안한 기분이 들지만
여튼 그때는 진짜 가볍고 아담한 친구라 이런게 되는구나 싶어서
허리를 반쯤 들고 박다가 끌어안아 좌위자세로 파닥거리다가 발싸를 해버렸네유
안고서 박으면 먼가 불편한게 있었는디 하영이가 잘 맞춰줘서 좌위로는 처음 싸보게 됐으요
하영이는 이렇게 저에게 하나의 추억을 또 만들어 주었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