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의 허접한 달림기입니다. 사실 풀 방문 경험이 없는 건 아니지만
몇번 안가본데다가 만취 상태에서 들어가서 뭐가 뭔지 잘 모르고
'어...' 하다가 나온 경험이 대부분인지라 제 의지로 맨정신에 가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디 갈까 하다가 유흥 경험 많은 친구 추천으로
은비실장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가씨 많다는말에 일찍 가봤습니다
이벤트 시간인 8시쯤 가기로 했습니다. 도착하니 8시인데도 가게는 바빠보였습니다
룸 들어가서 시스템 관련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초이스보는데 이쁜 아가씨들이
바글바글해서 고민하고 있으니까 은비실장님이 은지라는 아가씨
추천해줬습니다. 독고로 온 것도 있고, 풀 경험이 별로 없다고 하니 마인드 좋은
아가씨로 골라줬다네요. 나이는 23살쯤 돼 보였고 귀여운 페이스에 아담한
몸매의 처자였습니다. 저야 뭘 모르니 오케이하고 앉혔지요. 좀 놀아보니
추천 잘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이 있으니 노래 부르고 격하게 놀기보다는 언니와 대화
위주로 진행했는데 대화 스킬이 좋아서 그냥 얘기만 했는데도 시간이 훅 가더군요.
스킨쉽도 자연스럽게 하고 좋았네요
술 좀 들어가고 분위기도 달궈지니 언니가 먼저 앵기네요. 여기저기 터치하는데도
빼기는 커녕 본인이 한술 더 뜨는게 추천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애인
이랑 노는 느낌으로 룸 잘 끝내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옷 입고 있을때는 그냥 아담한
처자인줄 알았는데 몸매가 비율이 좋네요. 있을 것도 모양 좋게 다 붙어있어서 눈호강도
좀 했습니다. 애무 스킬도 좋아서 취한 거기도 금방 깨웠습니다. 넣고 나서는 완전 신세계..ㅎ
제가 움직이는 거에 맞춰서 언니 아래쪽도 같이 움직여주는게 일품이네요. 팔딱거리는 반응도
좋아서 하는 보람도 좀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언니도 흥분했는지 섹시한 표정으로 제 귓가에
야하게 속살거리는데 어우..ㅋㅋ 마인드 좋은 언니랑 연애하는게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풀은 보통 여러명이서 간다는 생각이었는데 독고로 와보니까 좋네요. 파트너랑 남 눈치 안보고
놀 수 있으니까요. 은비실장님께 좋은 언니 초이스해줘 고맙다고 마지막까지인사도했네요
풀 다니는 맛을 알았으니 앞으론 은비실장님만 찾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