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한동안 조용이 지냈었는데 간만에 달림 욕구가 생기길래 달려갔습니다.
주간에 실장님이 모모를 보라고 하시길래 모모는 전에 봐왔고 서로 너무 잘 맞았었고 흔쾌히 보기로했습니다.
그녀의 방문이 열리고 저를 보더니 눈이 커지면서 뚫어져라 쳐다보네요 ㅋㅋ
제 손을 잡더니 왜케 오랜만이냐면서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고하네요.
요즘 심란하다며 땡깡을 부립니다.
뭐 어쩔수없는 것이니 맘 비우고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잘해주라고 말했습니다.
모모는 뭐 요령없고 간보는거없이 자기가 할수있는걸 다해주는 친구이기때문에 잘해낼꺼라 생각이드네요.
오랜만이라 그런지 옆에서 떨어지질않고 꼼지락꼼지락 거리면서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어버리네요. 역시 애인모드는 니가 최고다~~~~
샤워후 물다이 서비스를 간단히 끝내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살며시 옆으로와서 부드럽게 키스를해줍니다.
느낌있는 그녀의 찐한 침대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가슴을 시작으로 점점 밑으로 제동생놈을 호로록거리며 이쁘다를해줍니다.
한참을 동생놈을 이쁘다를해주고있는 모모를 살며시 잡아서 눕힙니다.
이제는 제가 돌려줘야겠지요????
달콤한 키스를 시작으로 가슴을 주물주물거리고 모모의 이쁜 소중이로 내려가 살며시 부드럽게 이쁘다는해줍니다.
역시 모모의 반응은 잔잔하군요.
격하게 반응이 없다고 못느끼는것은 아닙니다.
자기도 기분이 좋고 잘해주면 충분히 느낍답니다.
자기가 준비가 되려고할때쯤이면 오빠를 연신 외치다가 머리를 잡아올립니다.
그러면 이제 준비가 됐다는 신호입니다.
그러면 고양이 자세로 다시한번 제 소중이를 이쁘다해주면서 장비착용
오랜만에 만나서 다양한 체위로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해서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끝났습니다.
놀라는 모모
이케 빨리끝난적이 없었는데 어디 몸이 안좋은거냐며 걱정해주네요.
그냥 너 힘들까봐 초집중한건데 ㅋㅋㅋㅋ
마무리후에도 바로 빼지않고 풀었다 쪼였다를 반복 마지막을 즐기라고 하는거같아요.
마무리후에 요 느낌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착하고 순둥이같은 모모는 싫다는 소리도 잘못하고 좋은 사람들만 만났으면 합니다.
담을 기약하면서 빠이빠이 ~~~~~~
간만에 달림이였고 그것도 좋은 친구와 즐거운 달림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