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 !!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이름입니다 ㅎ
처음 이친구를 만나고 들었던 생각이
" 아~~이거이거 이렇게 귀엽게 수줍게그리고 소심하게 말할수도 있구나 ㅎㅎ "
쑥쓰러움을 타는거보니 저랑 안맞겠구나~싶었는데 ㅎㅎ
또 그런것만도 아니네요 ㅎㅎ
첫인상은 민삘에 작은체구~
화장끼 없는 수수한 얼굴에
먼가가 끌리는 그런 스타일에 귀여움이 묻어나는
그런 첫인상이엿습니다
처음 만났을떄 퇴실전에 언니가 그러더군요
"2번째 볼떄는 조금은 말수가 늘어날꺼에요^^;;"
근데 이말이 신경쓰이더군요 ㅎㅎ
계속...다니고 있습니다...;;
오빠들에 말에 상처를 잘받고..
무리한 요구만 아니라면 받아주던 언니
아~~하~~앍~~ ㅋㅋ
속궁합이 미친듯이 좋와서 아마 끝까지 지명일듯한 언니.ㅋㅋ
처음 만나면
수줍음에 말도 못꺼내고 눈도 제데로 못마주치는
숫기없고 말수없고 ㅋㅋ
2번..3번...보다보니 지희님..
정체는 수다쟁이 였어요 ㅋㅋ
아껴주고 아껴주고 또 아껴주고싶은
살떨리게 귀욥고 침대에 앉아서 옆에 붙어서
재잘~~재잘~~거리는 ㅋㅋ
지금은 저와 아주 잘맞는 그런 언니입니다 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