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비번이라 후딱 피쉬로 달려갔었죠

입구에서부터 반갑게 맞아주시니 기분이 참 좋았어요

그나저나 남들 다 일할 시간에 떡이라 ㅋㅋㅋ

묘한 쾌감에 담배 하나 피고 있으니 실장님이 미팅하러 오십니다

멀티로 상당히 괜찮은 아이라며 재경이를 추천해 주셨고

샤워하고 나왔더니 바로 만나게 해주셨어요

재경이가 빵긋 웃으며 반겨주는데 오오오 와꾸 미쳤네요

늘씬한 기럭지에 고급진 자태! 그 후끈한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

전 바로 쌍엄지 치켜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산뜻하게 인사하고는 바로 정신이 흐릿해지는 서비스를 해주는데

흐읍.. 혀가 닿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터지는 신음

그런 나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입술로 입틀막 해버리는 재경이

우린 자연스레 물고 빨게 되었고 그렇게 시작된 소울붕은

뭐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쩌는 떡감이라 남미 스타일로 정열적인 시간을 가졌네요

쌀 거 같은 고비를 몇 번이나 넘겼는지..

아주 찐하고 뜨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