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친구가 생일에 뭐하고 싶냐고 물어봐서
품격있게 좋은 호텔에서 좋은 술 마시고 싶다고 장난삼아
이야기 했었는데 조선팰리스 예약 했고 집앞으로 대릴러 온다고해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갔는데 진짜 조팰 예약을 했네요ㅎㅎ
날이 너무 더워서 좀 쉬고 있었는데 친구가 돔페리뇽 술을 사왔다며
같이 분위기 있게 티비 보면서 술한잔 하고 있었는데
요즘 아이돌들은 하나같이 진짜 이쁘다~ 저런 애들이랑 하면 어떤 느낌일까~
하면서 침 삼키고 있는데 친구가 너도 할수있다고 하면서 갑자기 몇개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눈에 확들어온 빛나라... 친구한테 어떻게 아는 사람이냐 소개 좀 해달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기다려 보라고하더니 계속 폰만 붙잡고 있다가 조금 있으면 이친구 올거니까
잘해보라고 하고 나가더니 누군가가 계속 똑똑 거리길래 문열었더니 진짜 그 빛나라가 서있네요ㅎㅎ
너무 이쁘고 귀여운 스타일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었는데 귀엽게 웃어주면 인사 해주고
씻고 온다고 해서 친구한테 이거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아는곳에 예약 해줬다고 하네요ㅎㅎ
저도 간단히 씻고 나왔는데 먼저 다가와서 제 온몸을 애무 해주는데 천국을 맛 봐버렸습니다ㅎㅎ
저도 너무 흥분에서 열심히 피스톤질하고 끝냈습니다ㅎㅎ
오늘은 정말 잊지못할 생일에 좋은 시간 보냈던거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