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를 만나 가장 좋았던건 역시나 지치지 않는 체력?
80분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시간동안 쉬지않고 서비스를하고 섹스를하고
이렇게만 생각하면 과연 짧다고만할 수 있는 시간일까요?
전혀요 저는 오히려 80분은 지독하게도 긴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지루하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하게 했다는건
그만큼 복숭아가 대단한 스킬과 분위기를 리드하는 능력이 좋다는뜻이겠죠
서비스적인 면에서나 아니면 연애를 할때의 모습이나
분명 이 여자는 자신을 보러와준 손님에게 최선을 다하는 여자입니다
무한샷을 한다고 다 같은 수준의 매니저가 아니란걸 아실테고
그렇다면 우리는 그중에서도 더 좋은 매니저를 찾아야하는건데
저는 그 여자가 바로 복숭아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