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쪽에서 술만마시면 나도모르게 달리는토끼가게 앞!
친구녀석이 쏘는바람에 친구가 아는 구좌로 가려고했는데
제가 우겼습니다. 그냥 박아영실장님한테 가자고…ㅋ
택시타고 가서 업소입구에 도착하니
박아영실장님 여지없이 마중나와있고
머 예상은 했지만 금요일은 전쟁!
그날도 언니들 얼굴한번 보려고 끝없는 기다림이 이어집니다...
왠만해서 술에 잘 안취하는데 그날은 기억이 드문드문 하네요ㅎㅎ
두세번만에 빠르게 다들 초이스하고... 기억이 없다가 박수친 기억이 나다가...
술 그만먹으라고 언니가 술대신 술잔에 우롱차 따라줘서 먹고..
노래 딱 한곡 불렀던거 같은데;
그냥 적당한 터치로 느낌만 좋게 하는정도로 연애~
기억에 남는건 부드럽고 푹신한 ㅅㄱ?!?
담엔 적당히 달리고 방문해야지ㅜ
그래도 잘 챙겨주신 박아영실장님 감솨감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