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예전 셔츠룸 진짜 많이 달렸는데..
최근 레깅스나 하퍼위주로 달리다가
담당 구좌 연락 두절로 오랜만에 셔츠룸 다녀왔습니다.
담당은 셔츠룸 오래 영업한 태수대표 찾았고요.
한 1년 만인가...
느낌점은
아가씨 수질이 좋아졌습니다.
요즘 성형 기술이 참 좋아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성비가 좋습니다.
요즘 강남권 티씨 시간 줄은 거 감안해도
첫 시작 주대가 저렴하니
하퍼나 레깅스에서 처럼 같은 시간 놀아도 돈이 남는다는...
유흥에도 싸이클이 있는데
아무래도 다시 셔츠룸으로 꽂인듯 하네요. 허허
저는 정말 마음에 들어 다음주 제 방문 예정입니다.
솔직히 룸빵 원투데이 다녀본것도 아니고
태수대표 노는 중간중간 들어와서 계속 신경써주고
뭔가 대우 받는 느낌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