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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이렇게 힘들다니
뫼비우스

오랜만에 안마나 가자며 친구 꼬드깁니다 친구도 내내 참아왔던 욕정이 폭발하기라도 하듯


그러자고 둘다 신나서 반주 먹다가 출근부를 한참이고 봤더랬죠ㅋㅋ


돌벤 자주 다니던 옛날이 생각나 옛 향수에 젖어 아련한 마음으로 술잔 비우고 돌벤 고고고~


예전 식구들은 몇 안남아있지만 역시 이 분위기는 정말 어디에서도 못 느낄 유쾌한 분위기ㅋㅋㅋ


저는 정말 오랜만에 로또 만나고 친구는 돌벤에서 무조건 믿고 보라는 엔젤이 접견ㅋ


마침 오늘 로또가 또 야간 근무라기에 이렇게 아다리가 잘 맞나라는 생각에 ㅋㅋㅋㅋ


친구는 이제 둘째로 제쳐두고 오랜만에 만난 로또와 정말 엄청난 대화를..!!


몸의 대화 입의 대화 머리의 대화 정말 있는 얘기 없는 얘기 한시간만에 나눈다고


얼마나 촉박하던지ㅠㅠ 역시 안마오면 시간은 순삭..ㅋㅋ 로또는 예나 지금이나 오랜만에 봤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함에 있어 정말 허투루하는게 없습니다 뭐라도 하나 더 해주려고 하고 특히 연애할때 사람 미치게 하는 블랙홀같은 매력의 반응...


시간이 정말 오래되도 저에겐 두고두고 회자되는 언니라 앞으로도 쭉 오래보고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더 자주와야할텐데..ㅋ 돌아오는 만남은 제법 빨리 오기로하고 아쉬운 이별을 고하며 친구랑 나왔네요 흑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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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동댓글2024-06-11 15:19:03수정삭제
하라오빠댓글2024-10-01 18:11:11수정삭제
후기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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