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간밤에 술을 하도 많이 먹어서 오전에 예약한다는걸 전화했더니
풀잎이 이미 풀이네요 어쩔수없이 오후에 2시간 예약하고 갑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대기실에 활기가 보통아니네요 부끄러워서 전 그냥 바로 객실대기하다가
입장합니다 풀잎이가 절 보더니 어인일로 두시간했냐고 하네요 술을 너무 먹어서 좀 쉬면서
하려고 했다하니 밝그레 밝그레 합니다 안씻었더니 빡빡 씻겨줍니다 오늘은 주말이니까
자기가 세신사처럼 떼까지 벗겨주겠다면서요 실오라기없는 몸매하나하나에 눈이 안갈수가 없죠
근데 문제는 자꾸 눈이 감킨다는거 너무 잠을 못자서 그런지 멕을 못추는 저를 두고 침대로
겨우 끌고 가네요 저는 등빨도 큰데 괜히 다칠라 조심조심 잠시 누워있는다는게 오분정도
잠이 들었다 눈을 떠보니 아니 글쎄 제 꽈추를 계속 빨고 있는데 그 와중에 제 동생도 그대로
빨딱 서있는 상태로 ㅎㅎㅎ' 어리버리 까고 있었더니 위로 훅 올라오네요 암캐같은 매력의
풀잎이는 바로 이맛이라면서 가뜩이나 멕없는 저를 더욱 멕못추게 한참을 달렸나보네요
그렇게 위에서 한참을 놀다가 한발을 빼고 이대로는 확실히 오빠 아쉽지? 라며
저를 계속 유혹하네요 쉬러 왔지만 절대 쉬게 둘 수는 없다면서 결연한 의지를
다듬는 모습은 아주 귀엽습니다 ㅎㅎㅎ'
도란도란 마주누워 얘기하다가 2시간이 얼마 안남을즈음에 풀잎이의 가느다란 각선미에
또 다시 발동이 걸린 저는 이때다 싶었는데 또 엄청난 기를 뿜어내는 풀잎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x먹히고 말았습니다 풀잎이랑 연애할때는 정말
시간이 이렇게 빨리지나가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