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가 복귀했네요 드디어 거의 두달정도 된거같은데 와 엄청이뻐졌네
너무 간만이라 그런지 정신이 없어보이는데 지명 오빠들이 너무 다행이
잘찾아와줘서 감사하다는 말도 이쁘게 하는 말괄량이 시아 특유의 과즙미가
있는 시아는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듯한 느낌이지만 요즘 친구들답지 않게
아주 바른 인성에 또 연애가 요즘말로 불떡마렵습니다 굉장히 물많고 살짝한
애무해줘도 물이 많다고 자랑하네요 원래 그랬던가 그건 잘 기억이 안났지만
이번에 만났을때는 확실히 물이 장난아니었음 거의 30여분동안 놀면서 몇가지
체위를 했나 모르겠네요 연습한게 있다면서 오히려 저한테 마루타식 연습을
하는데 체력을 길러온건가 지구력 대단합니다 지금보다 한참 더 어렸을 유년기에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했다하더니만 체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역시 영계는 이기기
힘든 존재가 맞나보네요 그리고 원래 민삘 와꾸로 잘나가서 나중에는 예약을
딱 맞추기도 힘들긴 했지만 확실히 더 이뻐졌고 연애의 테크닉이 뭔지 모르게
많이 갈고 닦은 느낌이 있습니다 두달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열심히해서 봉필오빠랑 같이 은퇴할꺼라는 야무진 계획까지 아주 대단히
야물딱진 시아는 그야말로 볼매 그 자체에요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