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를 즐기는 1인..

서울에 친구가 없는 관계로 혼자서만 즐기지만

지우마담 알고부터는 무조건 즐달이네요 

한번 즐달하고는 외로워서 계속 가게 되는 

오타쿠스타일이라서 쭉쭉달렷습니다

오늘도 즐기려고 일주일만에 지우마담한테 연락드립니다

룸으로 입성하니 환영해주시는 지우마담님 

기분이 벌써 좋아집니다

거기다 오늘은 에이스 추천에 사이즈보고 놀랬네요

루비...

이름 마저 고급지네요 

한잔하면서 이야기 나누는데 대화도 잘 통하고

골프좋아하는거도 똑같고 이야기가 술술 나오네요

친해지고는 적당한 스킨십도 나누게 되고

술 마시고 식상할때쯤.....

노래한곡 시켜봣는데 노래마저도 잘 부르더라고요

제가 여기와도 지명은 안 했는데 이젠 루비한테 

정착할듯하니다

마지막으로 과음했다고 지우마담이 숙취음료 챙겨주는

세심한 배려까지 받고 왔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