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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 호강한날
샘물물암

나리언니의 와꾸와 사이즈 좋습니다.

얼굴 작고 이쁘장하고 몸이 아주 쌕한 느낌의 슬림바디더군요.

그리고는 시작된 물다이.

"이런 느낌 내는 사람은 나 밖에 없어."

시작 전부터 물다이에 대한 자부심을 충분히 가질만한 실력입니다 .

그냥 눈앞에서 별이 텨지는 신세계입니다. 

미친듯이 헐떡이다가 물다이에서 쌀뻔했는데 언니가 조절해주더군요.

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침대 위로 가서 여상 한번 정상위 한번 했더니

더 못버티겠더군요.

좁보에 얕은 소중이라 넣고 쑤시는 맛이 장난아닌데

거기에 쫄깃쫄깃 조여오기까지 하니뭘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남자의 자존심이 마구 무너지는 순간.

하지만 꼬치는 최고의 호강을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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