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무이기도 하고 해서,
부랄친구 한명과 파전에 막걸리 먹으러 방이동 쪽으로 갔습니다~
옛날부터 오랫동안 알고 있었던 전 맛집이 있어서 거기서 딱 기분 좋을 정도로만 마시고
(술 많이 먹고 가면..제가 분출을 잘 못해서 절대 그렇게 안갑니다 저도 아쉽고 가게에서도 좀 그렇고ㅠㅠ)
애용하는 송파 모카스파로 향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주간에 많이 가는 편인데
주간에 많이 가다보니, 주간 실장님이랑 스텝들과는 웃고 장난칠 정도로 굉장히 친한데..
워낙 친절하시고 응대도 잘 해주셔서 가능했지만..^^;
실장님 통화하실 때나 스텝분들 안내해주실 때나 항상 기분 좋은 곳입니다~
대기가 꽤나 있어서 살짝 고민되긴 했지만..
에잉~기다리지 뭐 하면서 기다렸네요~
시간이 되어 안내와 함께 위로 올라가
탈의 후에 누워있으니 관리사 선생님께서 오십니다.
'송'관리사 분께서 저를 맡아주시네요~
우선 마사지 압이..기가막힙니다 리얼..하 ㅋㅋ
마사지를 해주는데 몸이 붕~뜨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편하고 시원한 나머지 정신없이 시간이 훌쩍 가버렸어요..
편하게 대화도 이끌어가는 리드도 해주시고, 야한 얘기도 많이하고 농담도 ㅋㅋ
전립선 할 때 뒤돌아서 받고 있는데
'어랏?요고요고~자꾸 고개 치켜세우는데~?'라면서 막 장난도 치고..
진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ㅎㅎ대만족 했네요
언니한테 콜을 하니 금방 언니가 노크 후에 들어왔습니다^^
'가을'씨라고 하는 언니가 왔어요
아담한 언니가 일단 들어왔는데,
일부러 눈을 감고 있었어요(뭔가 민망해서..ㅎㅎ)
잠시후에 송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가을씨랑 단둘의 시간!
옆에 누워가지고 '오빠..나 벗어도 돼..?'하는데
ㅡㅡㅋㅋㅋ자취방에서 여친이랑 둘이 누워있는줄ㅋㅋㅋㅋㅋㅋ
벗고나서 아까의 그 부끄러움은 어디갔는지 이 언니..아주 요물입니다 요물
삼각애무 들어오고 천천히 느끼면서 가주는데
그 느낌이 저한테 온전히 느껴저서 밑에가 터지는줄 알았네요 진짜..하ㅠㅠ
아랫도리를 자극해주니
몇분 되지도 않아서 신호가 와 말을 하자
'아응..'하면서 기분 좋게 준비하네요~
저 한마디에 터져버릴것 같던 저의 아랫놈은 삽입한지 얼마 안돼서 터져버렸네요 ㅠㅠ
기진 맥진하여 하아..하아 거리고 있는데 아랫도리 놈은 여전히...고개를 숙일줄 모르는 건방진 놈 ㅡㅡㅋ
시간이 남으면 본인들도 힘들어서 먼저 나가려고 하는 분들도 종종 계시는데
가을씨는 먼저 좀 얘기하다 가요~하면서 말을 꺼내니 어찌 이뻐보이지 않을 수 있을까..
후에 '오빠~정말 좋았어요~ 또 보고싶당..^_^' 하는 가을씨에게
쿨한척 손인사 한 번 날려주고 내려와서 친구랑 이런 저런 얘기 하고 집에 갔습니다~
다음에도 역시나 재방문 하고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