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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서 그런지 내 풀 생에 제일 이쁜 언니 만난거같아요.
아커

매번 친구들끼리만 가다가 어제는 왠지 약속도 안잡히고 집에서 쉬기도 참 심심하고 해서




오피나 갈까 하다가 결국 술도좀 땡기고...해서 정다운대표님에게 전화걸어봅니다.




바로 갈라고하니 좀만 있다가 오라네요 지금 손님 밀려서 초이스 얼마 못보실거라고...




그럼 일단 미리 가서 예약 찍어놓고 근처 피씨방 가있는다고하고 가서




예약 전화 드리고 집앞에 있는 피씨방 가서 요새 푹빠져있는 게임좀하다가 1시간 반쯤 뒤에 들어갔네요




지금도 그렇게 많은상황은 아니라는데 혼자가서 9명 봣는데 




전 이정도면 바쁜시간대에 충분히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데... 맨정신에 거기다 혼자가니 참 뻘줌하더군요 




추천받아 앉히고 지선이라는 아가씨였는데 와꾸는 중정도 나오지만




혼자오시는거에서는 최고라는 정다운대표님의 추천을믿고 초이스합니다.




흐미 왜 추천해줫는지 알만하더군요




일단 터치 하나 빼는것없는 극강 마인드하며 분위기까지 띄울줄 아는 언니였어요




전 혼자서 술드시러 오시는 분들 이해가 좀 안갔는데 앞으로는 이맛에 혼자올듯도 하네요...




단 둘이 있으니 요상한 분위기도 생성되니까 감칠맛나니 이것도 매력있던듯... 구장가서 폭풍 발사할거같아서 




남은시간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술 급하게 마셔줬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마무리 하고 정다운대표님 들어와서 계산해주고 기쁜맘에 올라갔네요.




룸에서도 좋았던 마인드 구장에서도 대박이었네요.




인사부터 시작해서 일단 떡에대한 마인드가 오픈이라는 진짜 즐기면서 일하는 아가씨같았습니다.




어제의 느낀점! 꼭 여럿이 아니어도 혼자서도 재밌게 놀수있네요ㅋㅋ 




혼자 가서 그런지 내 풀 생에 제일 이쁜 언니 만난거같아요.




종종 혼자 찾아 뵙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정다운대표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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