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인스타 스파
여전히 마사지하시는 관리사 분도 좋았고, 매니저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도 충분히 괜찮았는데... 같이 간 친구는 매니저가 왜 이렇게 이쁘냐고
저도 그렇고, 같이 갔던 친구도 인스타 스파를 다녀왔던지는 오래되었었는데
둘 다 안 좋았던 기억은 없어서 방문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었구요
도착해서 실장님과 만난 후 빠르게 계산만 하고 안 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샤워실에서 옷 벗고 샤워하러 들어가는데... 요새 다른 손님들 왜 이렇게 몸이 좋은거죠...
상대적으로 너무 몸이 안 좋아 보여서 샤워는 후다닥하고 나와서 가운으로 가렸습니다
앉아서 담배 피고 커피 마시고... 졸면서 기다렸더니 저희 차례인지 직원분이 오셔서
저를 깨우고, 저랑 친구랑 같이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으로 들어간 뒤, 배드에 엎드립니다
여긴 다른 업소들에 비해서 배드가 큰 편이라 누워 있기에는 편하고 좋습니다
잠시 후 들어오시는 관리사님을 마주하고, 인사한 뒤 마사지 받기 전
간단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마사지를 받기 시작합니다
요새 피로가 쌓였는지 어깨부터 통증이 심하더니, 마사지 받는 내내 엄청 아팠네요
그래도 받고나서는 시원하니 괜찮았고 이번에는 관리사님이 시간 조절을 잘못해서
찜질 마사지는 못 받고, 건식 다음에 바로 서혜부 마사지로 넘어갔네요
오래도 아니고 잠깐 받았는데 금방 ~ 빳빳해지고, 매니저님도 빠르게 들어오십니다
이번 방문에 만나게 된 매니저님은 미미 매니저님이었습니다
슬림한 스타일의 여성들을 선호합니다 ~
글래머한 스타일도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쁘장한 외모에 가슴이 제법 큰 편임에도, 허리부터 엉덩이로 떨어지는 라인은 아주 좋았습니다
들어와선 벗기전에 조명을 어둡게 해두고, 한 쪽에서 탈의한 뒤 배드로 올라옵니다
자연스럽게 몸이 부벼지면서, 매니저님이 애무를 시작합니다
한 쪽씩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해주고 내려가면서 여기저기 핥아주다가 BJ까지 진행됩니다
전립선 마사지에, 애무까지 받으니 신호가 생각보다 조금 더 빨리 오는 듯 합니다
바로 매니저님께 신호를 주고, BJ를 멈춘 뒤 본 게임 들어가는데... 본 게임도 아주 ^^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하자는 대로 다 잘 따라해주고, 매니저님 반응도 너무 좋았네요 ㅎ
어렵지 않게 마무리 성공 후 ~ 매니저님이랑 잠시 담소를 나눈 뒤 퇴장했습니다
다음 방문시에는... 저보다 더 좋았다는 친구가 본 그 분이 누군지... 한 번 다녀와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