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뻣뻣해 지고 피로누적이 심하네요
이럴땐 몸이나 풀겸 힐링에서 마사지를 종종 받습니다
그러므로 인스타 스파 방문하였네요 ~
결제후 느긋하게 씻고 티비좀 보다가 입장했습니다.
따로 지명같은걸 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올때마다 거의 다른분들을 만났는데
어제는 금관리사께서 들어오셨네요.
처음 본 사이는 아니지만, 뭐 손님 한분한분 일일히 기억하긴 힘들테니 저도 처음본척 ㅋ
마사지는 보증할만합니다.
구태의연한 미사여구도 필요없죠.
거기다 힐링의 장점이라고 하면 역시 전립선마사지죠.
사실 근처의 다른 업소들도 몇군대 가봤습니다만, 마사지부터 마무리까지 한분이 해주는 1인샾이 아니고선
이정도로 깊게 들어오는 경험은 거의 못해봤거든요.
뭐 관리사 개개인마다 차이는 좀 있을수 있겠지만요.
솔직히 좀 걱정될만큼 토끼라면 전립선마사지받다 발사할 수도...
매니저도 지민 매니저였습니다.
몸매라인이 예쁘죠.
160초반정도에 S자 라인이 돋보입니다.
민삘이지만 살짝 색기가 흐르는 얼굴이 낭심을 자극하더군요.
성격은 처음엔 좀 수줍음을 좀 타나 싶었는데 대화 좀 나눠보니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특히 서비스할때만은 그런 수줍음이 없는듯 했습니다.
정성껏 어루만져 주는데 손길과 애무에서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특히 입안에 머금었을때의 혀놀림은 부드러운 카스테라의 감촉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카스테라에 꽂아본건 아니고....
페이스가 올라가고 오래지 않아 기분좋은 사정
역시 인스타 스파는 내상과는 거리가 먼 거 같아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