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기와 일끝나고 술 한두잔걸치고하니 짧은 시간에
소주3병을 후딱마셨네요?
술 좀 달아 올라서 룸 한번 가자고 살살 꼬드겼더니 안 갈 거 같더만 ..ㅋㅋ
괜찮은데 있냐고 물어보네요 ㅋㅋ
예전에 최민식부장님이 안내 해준 곳을 일행 따라가서 재밌게 놀았다고 썰 푸니까
눈이 아주 똘망똘망 해져서 재밌겠다고 가보자고 ㅋㅋ
그때 받았던 최민식부장님 명함으로 전화를 걸어보니~
출근도 많고 늦게 오시면 간당간당 하다고 하셔서 부랴부랴갑니다
후딱 달려가서 최민식부장님께서 이번에도 반갑게 맞이 해주시며
기분좋게들어가는데 동기 놈 아주 ㅎㅎ
복도 지나가는데 오~ 많네요 그렇게 룸 들어가서
12명정도 초이스보는데 마인드좋은 영계로^^ 부탁하니까
25살이하로 6명정도본거같습니다
그중 적극 추천 해 주시는 2명을 초이스 앉히고
제 파트너 옆에 오더니 안아주면서 초반부터아주 달릴분위기를 ㅋㅋ
동기놈도 입이귀에걸립니다 ..ㅋㅋ 영계들둘이 친구인지 친한지
서로분위기띄우면서 농담도 잘하고 어린애들이 마인드가 기가막히네요
기억에남는건 인사받는데 어려서그런가 매끈하고 젖살이 살짝있는
뽀얀피부에 처짐없이 탱탱한 슴가가 ㅎㅎ
옛날노래도 같이불러주면서 아재개그에도 반응잘해주고
센스도 마인드도 굿굿^^
영계기를 흠뻑받아서그런지 아주 기분좋은 날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