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이게 사람이야 천사야 싶은 와꾸와 마인드!
주차를 하고, 언니 방으로 들어가 벨을 누릅니다.
가장 기대되는 순간이죠? 속으로 어떤 언니가 나올까, 도대체 뭘 믿고 이름이 천사야 -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 어.... 네, 님. 천사 맞네요. 천사 하세요.
정말 천사 같이 천진난만하고 장난끼 많아 보이는 앳된 소녀가 문을 열어주네요.
남자끼리 말 길어질 필요 없지 않나요?
예쁘냐? -> ㅇㅇ 대박 이쁨
이거면 되지
쇼파에 앉아서 얘기를 하는데, 이쁜 아가씨가 조잘조잘 말도 잘합니다.
제가 대화스킬이 별로 좋지 않은 편인데, 덩달아 즐겁게 얘기했네요.
몸매도 지립니다 필라테스 강사라는데....
역립 반응은 그냥 솔직한 편입니다. 간간히 몸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지만
뭐...... 정말 다 필요없고 이 이쁜 천사가 제 좆을 물고있는 걸로 그냥 다 정리됩니다.
걍... 걍 이뻐요.
뒷치기도 안 했어요. 얼굴 볼 시간 아까워서. 역립도 대충 했어요. 얼굴 볼 시간 아까워서.
걍 이쁜애가 착하기도 착하고, 재잘재잘 말도 잘하고, 손님 위해줄줄도 알고
진짜 천삽니다 천사.
진짜, 너무 이쁜데, 이걸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네.
다만 제 눈과 여러분의 눈이 같진 않으니 여러분 취향 아니라고 저 욕하진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