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같이 회사끝나고
동갑내기인 애들끼리모여서 한잔할겸 밥먹을겸 먹고 나왔는데
뭔가 남자들끼리 헛헛한게 채워지지 않는 그런 것들이 몰려오네요
꼭 현타가 오는것처럼 말이죠 그냥 가기 뭣하다고 다같이 말을 맞춘게
엔분의 1해서 놀러가자 했습니다
다들 유부남도 껴있었지만 이럴때 아니면 언제 놀겠냐면서 합류를 하네요
저는 바로 하이킥 레깅스룸 가려고 태수사장님께 연락을 드렸죠
바로 오시라는말에 다들 대리불러서 갔습니다
불금이라서 그러는지 사람이 북적대는게 한눈에도 보이네요
저희는 다행히 전화를 드려서 룸을 준비해놨다고 바로 입성했습니다
그뒤로 언니들 들어오고
저는 회색의 레깅스를 입은 지은이를 골랐는데 이름처럼 너무 어려보였다는..
나이는 차마 물을수가 없더군요 저랑 너무 차이날까봐 ㅎㅎ
그냥 술마시면서 놀았는데 얼굴도 그냥보면 청순하고 어리고 쑥맥처럼 생겼는데
자꾸 제몸을 더듬네요 그래서 쳐다보면 그냥 웃어요 ㅎ
아니 아닌얼굴로 저렇게 해맑게 웃으면서 야하게 더듬으니까 왜 더 흥분되죠 ?
말없이 그냥 저도 같이 만지고 놀다보니 시간이 후딱 가버리네요
태수사장님 어땠냐는말에 저는그냥 엄지척 치켜주고 나왔습니다
다녀온지 하루뿌니 안댔는데 벌써 또 놀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