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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강마왕

비 오는 한날 찌뿌등하고 찐~~한 서비스 한번이 땡겨 돌벤 갑니다 ㅋㅋ


뜨거운 물에 싹 씻고나니 


노곤노곤해져 눕고싶은 생각이 간절햇지만


튜브타며 전투의지 불태울 생각하니 


방심할 틈이 없죠 ㅋㅋ


튜브에 올라 체험하는데 


역시 물다이하고는 또 다른 맛이 분명합니다


물다이가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라면 튜브는 하늘위에 누워있는 느낌..?


뭔가 물다이처럼 높지도 않아서 


몸이 괜히 경직되있을필요도 없는데다가


움직일수 있는 신체반경이 좀 더 넓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야릇한 느낌은 물다이의 두배입니다


튜브가 괜히 튜브가 아니라는말이 이런것에서 비롯되는군요ㅋㅋ


인상깊은 튜브를 뒤로하고


 언니의 연애감과 반응도 아주 좋았구요 무엇보다


역시 튜브는 튜브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란걸 여실히 느끼고 나왔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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