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없는 추석연휴동안 이 무료함을 어떻게 달랠까 고민하던 중
함께할 여자사람도 없는지라 여기저기 한참을 둘러보다가
우선 피쉬에 전화를 걸었다
무슨 신호연결되기 무섭게 받는지ㅋ
오랜만에 가는거라 추천좀 해달라구 했더니 전화로는 디테일함이 부족하니 방문하시라구ㅋㅋ
영업적인 멘트로 보일수도 있으나 사실이 그러하니 위치도 가깝고 30분후 방문하기루 약속했다
약속은 칼같이 지키는 편이라 정확이는 29분만에 세이브ㅎㅎ
계산후 바로 실장님이 따라붙어서 빠른 시간부터 언니들 프로필 쫙 읆어주시더라
"시간은 널널한 편이라 오늘의 쵝오 애교쟁이루 붙여주시오" 외치고
샤워후에 잠시 티타임을 가지는동안 실장님이 오셔서 라희를 추천하믄서 한시간정두 대기를... 쿨럭;;
했던말도 있고하니 ㅇㅋ하구 그냥 기다리기도 심심하니 안마를 추가해서 받기루 했다
자리에 누워 빠워넘치는 안마사님의 집도는 시작되었고
안마가 얼마나 시원한지 끝나기두 전에 잠들었다 -_-
실장님이 깨우면서 " 오빵 침이... 물티슈좀 드릴까요?? " 센스에 감탄하며 손잡고 라희방으루 고고싱
방문을 열자 어허 참 귀엽고도 섹시하구 막 그랬닼ㅋㅋㅋ
슬림하믄서 섹시한 몸매 남자들 애간장 녹이는 말투....
서비스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시간내내 날 배려하는듯한 마인드도 훌륭했다
마무리 또한 한달묵은 내 아이들이 다 떠나버릴정도로 확실하게 받아줘서 기뻣다 캐귀욤ㅎ
요즘 사정이 힘들어 전처럼 미친듯이 방문은 못하지만 가끔 오가며 내마음의 안식처로 삼아야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