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끼와 함께한 시간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유끼는 상황극에 최적화 된 매니저 같습니다
그리고 코스프레복까지 입힐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저는 하녀복을 입힌채로 상황극을 진행했는데요
솔직히 모든 멘트를 다 기억하는건 아니지만
중간중간 기억나는걸 짧게 적어보려고해요
"주인님.. 이러시면 저 큰일나요..."
"괜찮아 이것도 내가 시키면 너의 일이야"
"정말 괜찮아요?"
시작부분이였던 거 같은데 더이상의 멘트는 필요없다고 생각했고
복장도 안벗기고 유끼 목 잡고 바로 자지를 입에 넣어버렸네요
그니까 유끼는 눈치껏 알아서 제 리드에 잘 따라와주었습니다.
서비스도 잘한다는 매니저였지만
이미 상황극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거라 서비스는 패스했고
이렇게 80분동안 유끼와 시간을 보냈어요
나중에 흥분한 유끼의 입에서는 야한말이 서슴없이 나오는데
"주인님 저 너무 좋아요 더 깊게 박아주세요!"
"더 쎄게요!! 안에 잔뜩 싸주세요 주인님!!!"
뭐 더 자극적인 말이 많았지만 이정도만 적어도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쉬는시간에도 계속 그 상황을 유지하면서
함께하는 시간동안 흥분감을 유지시켜주는게 정말 좋았고
멘트 자체도 상황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도 너무 잘 날려서 좋았네요
저처럼 상황극 코스프레 즐기는분들은
아마 유끼 만나시면 좀 찐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차피 만나고 안만나고는 본인들 판단이니까 알아서하시고
다음에는 승무원복 입혀놓고 저는 한번 더 즐기러 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