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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 수 없는 섹기.....?
성지식대장

체리에게선 숨길 수 없는 섹기가 흘러나오는 거 같았어요

어리고 이쁘고 러블리하고 큐티한 모습이지만 분명 그 뒤에는 섹기가 존재했단 말이예요

눈빛이 야했어요 과연 몇년뒤에 체리는 어떤모습일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그건 당장 확인할 수 없으니 일단 침대에서 어떨지 확인해보자 싶어 체리를 눕혔어요

나는 당연히도 적극적으로 체리에게 들이댔지만 체리까지 이럴줄은 몰랐어요

역시나 제가 제대로 본거같아요 흥분한 체리는 엄청 적극적이더라구요

자세히는 못쓰겠어요 괜히 진상이 꼬일까 걱정이 되거든요

이렇게 써놓으면 저를 욕할사람 많겠죠 니가 뭔데 걱정하냐마냐 하면서말이죠

여자로써 걱정하기보단 내 스타일에 잘 맞는 매니저가 튕길까봐 걱정인겁니다

그니까 절 욕하진 마시구 혹여나 체리 만나러 가실꺼면 얌전히 떡만치고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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