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쎅 밝히고 좋아하는 파트너랑 놀다온 썰.
녹색수인

주야 통틀어서 요즘 내가 제일 많이 만나고있는 매니저가 한명있다


"라이"


라이를 만날땐 오로지 섹스 이거 하나만 보고 만난다


걍 나의 이성을 저 멀리 날려버리고 오로지 섹스에만 몰입하고 싶은날

다른 생각안하고 쾌락만을 생각하며 서로를 탐닉하며 즐기고픈 날


그럴때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라이가 생각나고

출근부를 확인하고 오전 일찍부터 미리 예약을 해놓는다


분명 사람마다 속궁합은 다를꺼고 플레이도 다르게 할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여자라면 분명 라이라면 남자의 욕망을 충족시켜주지 않을까싶다

단순히 나와의 속궁합이 잘맞다라는 말보다는

여러 남자들의 욕망을 충분히 실현시켜줄 여인이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클럽에서

떄로는 방에서 단 둘이

떄로는 지인들과 모두 모여서


크라운 주간클럽 그리고 나의 섹 파트너 라이


이 조합은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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