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강남에이스'라는 칭찬과 소문이 자자한 수리~

몇번을 보고싶었지만, 실패를 거듭하다가 이번에 겨우 예약성공!!ㅎ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는 마음으로 찾아가 봅니다.

친절한 실장님들과 스텝분들~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도착한 저에게 과한 친절을 베풀어 주시네요^^

실장님이 건네주신 커피도 한잔 마시고 티비좀 보다가~

예약시간이 되었는지 안내를 받고 드디어 수리를 접견해 봅니다.

문이 열리고~ 수리를 처음 대면하는 순간~

"역시~!!"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쁜건 당연히 이쁜데~ 상당히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외모입니다.

처음에는 긴생머리에 굉장히 청순한 느낌이었지만, 보면 볼수록 섹시하게 느껴지는 묘한 상황이네요ㅋ

청순함과 섹시함의 공존이라~~ 참 이질적인 느낌인데, 그렇게 느껴지니~ 쩝ㅋㅋ

살가운 애교와 예쁜 웃음으로 계속해서 나를 홀려오는 수리~ㅋ

왜? 수리를 '오페라의 에이스'가 아닌 '강남의 에이스'로 부르는지 점점 공감하게 됩니다.ㅋ

수리에게 홀려 기분좋은 대화를 나누다가~ 탈의를 하고 샤워를 합니다.ㅋ

찬란하게 내 눈앞에 있는 수리의 나체~

여자여자스럽게 하늘하늘 거리는 슬림한 몸매~ 그리고 탐스러고 이쁜 모양의 슴가~저도 모르게 샤워를 시켜주고 있는 수리의 가슴을 덮석 잡아버렸네욧ㅋ

살짝 눈을 흘기지만, 기분좋게 받아주는 수리~

용기를 내어 가슴뿐 아니라 이곳저곳 살짝살짝 터치를 해 봅니다.ㅋ

침대에서 이어지는 수리와의 본격적인 시간~

달콤한 키스를 선물한 수리가~ 세련된 몸놀림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촉촉한 입술과, 따뜻한 혀~ 그리고 자극적인 손놀림까지~

적재적소에 알맞게 움직일 줄 아는 수리~

사실 서비스적인 면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그 어떤 서비스과 언니들에 비해서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아니 오히려 훌륭한 비쥬얼 덕에 더욱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서비스입니다.ㅋ

드디어 콘이 착용되고 시작된 연애~

역시 에이스답게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재주가 있는 수리언니~

움직임 하나하나에 남자를 안달나게 만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위에서 나긋나긋 움직이는 수리의 얼굴과 몸매를 감상하다가~ 갑자기 훅 밀려오는 흥분감에~

수리를 눕히고 거칠게 수리를 향해 돌진을 해 봅니다.

마치 애인과 나누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드는 수리의 행동들~

'오빠 너무 빨리 끝내면 안돼~'라는 귓가에 들리는 소리가 왜 이리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지~~

수리의 자극적인 신음소리와 온몸으로 표현되는 반응들이 점점더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 듯 합니다.

어느순간 속으로 '아직은 아니야~~!!'라고 외쳐보지만, 끝내 견디지 못하고 시원하게 마무리를 합니다.

아직 품에 안겨있는 수리와 대화를 나누다가~

문득 한시간을 더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연장이 되는지 물어봤지만~

역시나 예약이 있어서리ㅠㅠ

다음번에는 아예 넉넉하게 두타임을 예약하고 수리를 만나러 와야 겠습니다.ㅋ

'강남 에이스'라 불리우는 수리이지만,

제 느낌으로는 소문 이상의 에이스 라는 생각이 듭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