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희를 두번째 보는건데 엄청 격하게 반겨줍니다
신기하게도 처음 본 날을 기억합니다
엄청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그러다 보니 대화하는 시간이 길어졌네요
시간도 애매하고 해서 오늘은 서비스 패스하고
샤워만하고 침대에 부둥켜 누워서 두런두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너무나 힐링되는 시간이였지만 야속하게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ㅠ.ㅜ
슬슬 분위기 잡고 키스부터 하면서 라희를 올라탑니다
촉촉한 입술을 탐하면서 손으로는 부드러운 포인트를 터치하니
라희도 흥분했는지 숨소리가 거칠어집니다
내 똘똘이는 이미 빳빳한지 오래고 라희의 미칠듯한 요동으로
흥분지수는 상한가 친지 오래네요 역시 라희랑은 궁합이 잘 맞는듯합니다
리드미컬한 움직임 + 자비없는 쪼임이 완전 대박 중 대박이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라희와 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지고
헤어지는 순간이 너무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