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크라운 단골이 되어버린 나...
오늘도 약속이나 한것처럼 발걸음은 크라운으로 향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실장님이 환한 미소로 반겨주셨다..
오늘은 보보를 보기로한다
클럽에서 언냐를 본 순간 분위기가 있어보였다
얼굴...몸매......딱 내스타일이다... 빠르게 클럽을 즐기고 방으로 이동했다
언냐랑 담배 한대 태우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말하면 할수록 언냐가 귀여워보였다..
성격은 밝은 것 같고....우리 둘은 서로 옷을 벗고 탕으로 들어갔다.....
와...언냐 슴가...이렇게 시각적으로도 흥분이 많이 되는구나....크면서 이쁘다..
물다이에서 바디를 타는데 언냐의 슴가가 나의 몸을 문질르는데 흥분이 안될수가 없었다...
야한얼굴에 커다란 슴가까지...다리는 또 어찌나 섹시하던지..
그리고 손가락으로 온 몸을 훑고 지나가는 독특한 서비스를 하는데
전기에 감전된 듯 온 몸에 전율이 온다
몸에 물기를 닦고 나와서 침대로 향했다...
난 누워있었고 언냐의 애무가 위에서부터 시작됐다...
혀놀림이 장난이 아니다.. 이대로 그녀에게 당할 수 없었다.
나는 그대로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를 탐했다.
몸이 굉장히 예민한 스타일인 것 같다.
짧은 애무, 실력없는 나의 애무에도 그녀의 꽃잎은 촉촉해져갔다.
그리고 작은 입술에선 야한소리가 쉼 없이 세어나오기 시작했다.
삽입을 하고 내가 몸을 격하게 움직일수록 언냐의 신음소리가 짙어졌다...
그러곤 양팔로 나의 머리를 휘감아오며 키스를 갈구한다.
나는 그녀와 뜨겁게 키스를 나눴고, 그 자세에서 마무리를 했다.
연애가 끝난 보보는 발랄함을 뿜어대며 다시 여자가 돼버린다.
나의 품속 깊숙히 파고들며 애교를 부려오던 보보
그 모습을 보고있자니 아까의 모습이 교차되며 또 흥분돼버린다
선약이 없었더라면 ... 속으로 땅을치고후회했다.
무조건 재접이다. 아니 어떤일이 있어도 보보는 꼭 재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