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은 제 업소에 대한 인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사건이었습니다
금요일 유흥은 저한테 물마시듯 당연한거였고 늘상 똑같았습니다
보통은 지명을 하거나 매번 새로운 팟으로 모험을 떠나거나..
전 후자입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직접보고 초이스가능한 미러초이스를 선호하게됬고
로테이션으로 이곳저곳 떠돕니다 이번 로테이션은 디셈버였는데
미러에서 한 15명 정도 봤습니다. 사이즈는 뭐 디셈버니까 나쁘지는 않았죠
근데 약간 성형티? 그런게 나서 그런지 뭔가 현탐오는거같기도 하다가...
소리라는 아가씨가 눈에 띄는데 긴 생머리에 얇은 입술그리고 눈 밑에 점이 있는데
정말 섹시해보였습니다. 글래머기도하고~
두말이면 잔소리니, 대표 설명도 스킵하고 바로 들어갔는데
맙소사.. 연기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해맑은 여자였습니다
웃을때 약간 백치미 같은 것도 보이고 처음에 본 인상과는 너무나도 달랐네요
업소에서 이런 여자는 첨이라 당황스럽지만 뭔가 이런식으로 하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계속
룸에서 재밌게 놀았죠. 청순하다고 뭐 할거빼고 그런건 아닌데 약간 잘해주려고는 하지만
잘못해서 어색한 느낌으로 ㅋㅋㅋㅋ 제가 업소 많이 다니다보니까 그런게 다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거 인정하고 어설픈 연기도 뭔가 와꾸하고 몸매 괜찮으니 귀엽기만했죠
구장에가서 한탕뛸때가 가관이었던데 ㅋㅋㅋㅋ
제가 노콘으로 해도되 하고 장난쳐봤는데 어쩔줄 몰라하면서 음음 거리는겁니다 ㅋㅋㅋㅋ
장난이라고하고 처녀 따먹는 심정으로 콘돔끼고 제대로 한탕 뛰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섹스한지 정말 오랜만이라 엄청 흥분해서 했네요
신음소리도 진짜 찢어지는소리내면서.. 내가 미안할 정도긴하지만 흥분되는걸 어쩌겠나요
나중에 많이 아팠냐고 물어보니 응이래요 ㅋㅋㅋㅋ
근데 오빠 착한거같아서 참았데요
이런걸 심쿵이라고하나.. 엄청 특이한 캐릭터고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서 글까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