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ONE안마에 가서 유리를 보게됐습니다.
사실은 오픈초에 가서 봤던 언니가 참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 기억으로 다시 찾아갔더니 그때 제가 주간에 갔었구..
언니는 아쉽게도 이동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아휴 이름이라도 제대로 알아놓을걸 하구 참 아쉬웠네여
그리구 야간에 방문하게 되었으니 사실상
초객으로 다시 온 느낌이라 다시 제가 스타일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보게 된 유리.. 이번에는 잊지않고
이름을 외웠습니다.ㅎㅎ
들어가자마자 딱 아 굿이다 어려보인다 상큼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유리? 하고 먼저 인사를 건내니까
싱긋하고 웃으면서 네네네 유리에요 오빠 반가워용~
이러면서 살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제가 초면에 먼저 이름을 확인한게 특이했는지
이유를 묻길래 전에 왔다가 이름도 기억못하고
아쉬움만 남았던 이야기를 하니까 아우 그럼
오빠가 내 이름 먼저 딱 외우고 들어와줬는데
계속 기억나게 오늘 되게 신경써야 겠다~
그언니 잊고 나만 생각나게 해줘야 겠넹~
이러는데
생각해보면 자기 말고 다른 언니 만났다가
기억못해서 아쉬운 얘기를 하면 썩 기분 좋을 것 같지도 않은데
이렇게 반응하면서 자기가 더 잘해주겠다고 그러는게
마인드가 되게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ㅎㅎㅎ
제가 아 이거 괜히 말실수 한거 같다구 미안하다구
하니까 담에 오빠가 나 또 찾으면 나도 좋구
오빠도 좋징~ 이러는데 이때부터 참 매력이 크게 느껴졌네요
오피에서 볼것같은 느낌이라 물다이 같은건 안할줄알구
샤워만 같이 하는줄 알았더니 엎드리라구 해서
잉? 이런것두 해? 라고 하니까 그럼 당연히 할줄알지~
라고 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너무 어려보이고 이뻐서 이런거 안할줄 알았다니까
그럼 반전매력 함 볼래? 하면서 서비스를 시전하는데
기대이상으로 너무 조았습니다 특히 피부 느낌이 너무나도
부드럽구 중간에 혀로 빨고 살살 핥아줄때 뜨거운 느낌이
아직도 생각나네여
ㅎㅎㅎ
침대루 와서도 다시 애무하면서 살포시 키스가 들어오는데
제가 너무 좋아서 으음.하고 신음소리를 내버리니까
더 오랫동안 입안에서 두 혀가 춤을 추는..ㅎㅎ
키스만으로도 바딱 서버려서 흥분이 최대로 되버렸습니다.
유리의 여상으로 시작해서 돌려서 여상하다가 제가 뒤치기 하다가
정상위로 마무리 했는데
피부며 가슴이며 뽀얗고 부드러운데다 평소에 운동을
틈틈히 한다구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군살도 없이 정말
매끈하구 허리가 개미허리라 양 허리를 잡고 박아댈때
정말 느낌이 계속 생각납니다.
끝나구 나서도 옆에 달라붙어서 팔짱끼고 같이 거울 보면서
얘기하는데 연인끼리 섹.후에 대화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ㅎㅎ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웠습니다.
계속 생각이 나서 조만간 또 보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