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출근부에 보이는 1등 ACE란 문구가 제눈을 사로잡더군요
일단 뭐에 꽂히면 해야하는 성격인지라
오늘은 짤없이 애플로 행선지를 정한 후 업소에 득달같이 전화를 돌려 다정이란 언니를 예약했습니다 ㅎㅎ
조금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애플에 도착해서 계산을 한후 샤워를 간단하게 마치고
제 시간을 기다리며 커피한잔 마시고 안내받고 올라갔습니다
다정이를 마주하는데 진짜 매력터지는 외모 슬림몸매도 너무 좋네요
문이 닫히자마자 몇번 본것같은 응대를 해주며 제팔에 팔짱을 끼며 달라붙는데
동생이 그냥 서버리더군요 ㅠㅠ
역시 이쁜애가 살갑게 덤비면 답이 없네요 ㅋㅋㅋ
방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매미처럼 제 옆에 착 붙어서는 담배피면 피우라고 하더니
자가는 제 동생하고 놀겠다나 뭐라나 ㅠㅠ
이렇게 이쁜애가 이런 마인드라니..
담배고 뭐고 다필요없고 일단은 동생을 진정시켜야겠다는 일념으로 담배 끄고
간단히 샤워받고 바로 돌진을 했는데 다정이가 전혀 거부감없이 제돌진을 받아주더군요
그냥 속된말로 무념무상이라는 단어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물고 빨고 박고 하다보니 벌써 동생이 신호를 보내옵니다
그렇게 보채더니 한다는짓이 토끼네요 ㅠㅠ
발사를 시원하게 한후 정신을 차려보니 다정이가 얼굴 만큼이나 소중이도 역대급이었던것같더군요
역립반응과 연애감 거기에 마인드까지 너무 마음에 드니 다정이를 지명으로 볼것같습니다
애인모드도 애인모드지만 마인드와 속궁합까지 너무 잘맞으니 앞으로 애플에 자주 가게생겼네요
아직 애플 다정이 못보신분들은 꼭 한번은 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