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맹인데 회사동기한테? 유흥사이트 소개받고
한 일주일간 눈팅 엄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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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업소 종류랑 가격에 대해 빠삭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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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많이 했는데 김태리
대표님 멘트가 눈에 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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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믿음가서 전화 한 번 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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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는 태도가 맘에 들어서 예약 넣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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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차도 보내주셔서 타고 가게로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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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와서 초이스보기 왠지 쑥쓰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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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부터 셋팅해달라고 한뒤 후딱 원액 3잔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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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기운이 올라올쯤 김태리실장님이 초이스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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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아래라서 그런지 몇몇 빼곤 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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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복도 뭔가 저렴하지 않아보였고 다들 화장도 잘 돼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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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는데도 실장이 초이스 신경 많이 써줘서 여럿 보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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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다 괜찮았던 아가씨 번호 기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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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가씨들로만 재 초이스 보고 신중하게 앉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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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3잔 마셔서 술기운 많이 올라온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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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림 없이 인사부터 받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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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틀어놓고 약 3분간 홀복벗고 알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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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 하는데 훌이 확 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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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후엔 맨가슴 , 엉덩이 다 본터라 아무 거리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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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했고 언니도 웃으면서 다 받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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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외에도 노래도 잘하고 상식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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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먹할 시간없이 얘기도 많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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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전 남친 얘기도 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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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얘길 많이 나눠서 더 정감이 갔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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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하려 했는데 돈 나갈 곳이 많아서 그냥 조용히 끝나고 후퇴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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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마인드도좋고 와꾸도 괜찮고 전반적으로 다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