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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에서 만난 아가씨 ←인증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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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대표 추천으로 만난 언냐...... 

참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집을 순 없지만 이뻐요

큰 눈 귀여우면서, 상큼한 외모.. 암튼 좋아유~ 잘빠진 몸매에... 다리가 참 예쁘네유. 

몇 마디 나눠보니 이 언냐 예사롭지가 않네유

독특한 세계관으로 저의 모든 호기심을 자극 시켜 놓아유

그녀와의 대화에 온통 신경이 쏠리고 들어가서 말하는 재미로 시간을 보내며

25분째 언냐의 말을 경청하고 있어유 ㅋㅋ

이미 시간 관념은 패스예유~

괜시리 어색한 행동으로 지금의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 뭐 그런 느낌이쥬

그렇게 오랫동안 그녀의 고찰을 듣고 나서 너무 이야기에 집중했는지 피로감이

사르르 몰려오기 시작하네유

피곤한 모습을 보였는지 언냐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자기가 맘에 안드냐며

투정을 부리네유... 절대 아니지유~

저도 오랜만에 설레발을 치며 절대 아니라고 너무 귀엽고 예쁘고 좋다며

달래기 작전.. 그럼 자기가 마음에 든다는 걸 증명해보라는 그녀...

그래서 한동안 이어졌던 이야기를 끊고 은밀한 분위기를 조성했지유... 킁....

언냐가 증명해보라고 해놓고선 막상 분위기 조성 들어가며 이곳 저곳 쓰다듬기

시작하는데... 자기가 더 적극적으로 받아주네유

아.. 지명예감.. 저 왠지 앞으로 자주 올거 같네유~

그렇게 남은 시간동안에 저의 몸과 마음으로 확실히 증명했쥬 뭐~ㅋㅋ

담번에는 더 오랜 시간 함께 할래유~

아주 스타일 좋아유.. 이로써 최근 강추 아가씨 목록 젤 위로 올라 갔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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