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스파 다녀왔습니다.

원래도 갔다 와야지 ~ 하고 있었는데 , 마침 만원 추가할인 멘트까지 ...

전화해서 물어보고 , 언제 가겠다고 한 다음에 시간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실장님 만나고 , 아까 전화했었다고 하고는 계산하는데

만원이 ... 작은 거 같은데 체감은 기분이 되게 좋네요 ㅋ

들어가서 보니까 먼저 온 손님들도 있었고 , 일단은 샤워부터 하고 나옵니다.

씻고 나오니까 한 10분만 기다려 달라길래 앉아서 잠시 대기.

앉아있다가 , 어느정도 시간 지니낚 금방 바로 안내해주더군요.

방으로 들어가서는 조금 엎드려 있다가 관리사님 만났구요.

인사하시고 간단하게 준비하시고 시작합니다.

초반에는 압이 좀 약한 느낌도 있고 , 슬슬 하시는 느낌이었는데

약간 완급 조절을 하시는거였는지 ~ 할 수록 쫌 더 압이 좋아집니다.

원래도 막 엄청 짱짱하게 받고 그런 편은 아니어서

어느정도 힘을 주면서 빡세게 해주니까 받기 딱 좋더라구요 ㅎ

군데군데 ~ 엄청 꼼꼼하게 해주셔서 아주 기분 좋게 잘 받을 수 있었고

많이 불편하고 뻐근했던 부위들 모두 ... 열심히 만져주셔서 아주 잘 풀렸구요.

그 이후에는 배드 위로 올라와서 발로 밟아주기도 하다가 ~ 내려옵니다.

시간이 되었는지 ,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해주셨고

관리사님 나간 다음 매니저님 입장.

원래 보고 싶었던 언니가 있었는데 , 이 날은 휴무래서 ㅠ

랜덤 탔는데 , 그래도 들어온 언니 와꾸나 , 몸매나 다 만족입니다.

비주얼 괜찮아서 , 스캐너 쫙 ~ 돌려서 감상부터 하고

누워 있으니 , 언니가 바로 애무 시작합니다.

가슴은 살짝 해주고 , 아래쪽 BJ 위주로 꽤 오래 해줍니다.

소리에 느낌까지 ... 야릇하게 잘 받고나서 언니가 콘도 직접 끼워주고

본 게임 시작하는데 , 쪼임 좋고 ~ 느낌 좋고 ~ 다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흠 잡을 데 없는 서비스.

막 엄청 뛰어난 무언가보다는 두루두루 좋은 느낌 ㅎ

플레이 타임도 엄청 길게 가져가지는 못했고 , 어느정도 하니까

사정감이 도저히 못 참을 정도여서 , 적당히 하다 싸고 마무리했습니다.

자주 ~ 그리고 많이 오던 곳이니 만큼 마사지나 서비스나 다 좋았구요.

만원 빼주시니까 뭔가 괜히 이득본 느낌 ㅋ

기분좋게 잘 놀고 ~ 다음 달 초 쯤에나 또 오겠습니다. ^^